잡담 앵무새를 고문한 독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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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라고 우리한텐 퍽 낯선 어느 나라에 차우세스콘지 뭔지하는 독재자 인간 백정이 살앗는 모양이더라고.
독재자들이 으레하듯 무고한 국민 아작네고----------또 하나 웃기는건 북한을 방문햇다 김일성 우상화 독재에 큰 쇼크 받아 자기 나라 돌아가 더더우기 국민 아작넷다나.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가 자기 아들 욕햇다고 소위 비밀경찰인지 똘마니들한테 이 가련한 앵무새는 고문대에 올려졋갓다.
앵무새를 괴롭힌들 앵무새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이건 책상 탁 치니 억하고 죽더란 한국 독재사보다 더 웃기는 이야기더라고.
조선일보의 간부란 이가 공공연이 군사구데타를 떠들고 있고 독재시절에 일반인이야 무슨 피해가 잇엇냐는 둥 함부러 이야기 말자.
독재는 그 말로가 앵무새를 고문한다고 설칠정도로 미지막엔 미친 광기를 띠게되어있다.
한국만 해도 부마사태 때 박정희에 아부하는 이가 탱크로 몇백만은 깔아죽여도 된다는 둥 광기를 안보엿나
오늘의 자유를 소중히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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