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국시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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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봉황이 春이 불사조 원이 산새 祐가 우연스레 만나게 되어 국시 그릇을 앞에 놓고 땀좀 흘리게 됫더라.
3사람이 고교 2년 때 앞뒤에 나란이 앉앗다는 얘기며 어젯밤 자다가 월요일날 봉황이가 홈페이지 찿앗다 실망하까봐 후다닥 일어나 앵무새가 어쩌고 두들겻다는 둥 암튼 좋은 자리엿다.
세사람은 새를 표방하는 공통점을 발견할수 있엇는 데 그 새들은 자신의 개성을 표방코 잇음을 추리해 보앗다.
봉황은 화려함 부귀 권세에의 염원을 상징코 있는 바 가만이 보니 외양에도 목걸이며 팔찌며 복잡하게 두르고 있더라.
구만리 날갯짓이 상징하는 포용성. 그 이는 그기 그리도 넉넉한 맘으로 젊잖게 앉아 있더라.
에구 봉황이 달리 봉황이냐. 마음 넉넉히 살며는 되는기지.
페닉스 신화속의 불사조를 표방하는 원이
자세이는 모르나 사업상의 실패등을 맛본 경험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 바 좌절치 않고 아자 화이팅 외치며 힘겨운 영업의 세계에서도 씩씩한 모습 보이니 그기 불사조지 뭐꼬.
다음 산새 이기 좀 골치 아픈디 산에서 사는 작은 새요. 다소 고독의 이미지를 포함하고 있다.
영업이 뜻데로 안될땐 도서관에 파묻혀 문학이나 공부하고 현실 경제노선에서 취약한 면을 보이고 있다.
그것도 본인의 취미니 어쩌리요.
앞으로 부담없는 국시 미팅을 지속하며 뉴 게스트들을 초빙하여 대화의 자리를 가져본다?
그러자면 값싸고 맛잇는 국수집을 발굴하여야 쓰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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