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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가 이 글을 쓰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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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우
댓글 0건 조회 7,234회 작성일 04-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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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가   들어서고    상당한   혼란성을   보일  당시   도서관에서     한국  보수주의를   대변한다는   모  교수의   글을   의미깊게   읽어본적이   있다.


 


그는   노  대통령이   대졸  출신이   아니라   철학과   정서면에서   핸디캪을   갖고   있고   비상한   머리에만   의존하는   파격성으로   상당한   혼란과   침체를   몰고올   것이라   예견하며    그러나   한국사회가   상당한   경제적   잠재력을   갖고  있고     높은   교육  수준을   갖고   있으므로    이를   극복할수   있으리라   예견하엿다.


 


진보   운동권이   집권에    성공한   현   정부의  구조.


 


이는   역사가   흘러가는   정반합의   논리에   의해    한나라  당으로   대변되는   50년    부패기득권에의   환멸이   가져온   역사의   흐름을  따라  흘러가는   한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보면된다.


 


이들이   실패한   개혁으로   일관한다면    또   역사는   정반  합의   논리로   새로운   구조를   창출할것이다.


 


그   교수의   지적데로   중요한것은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고    잘못된   면을   극복할수  있는   문화적   역량   파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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