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젠 좀 마음을 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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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딱따구리라고 비판도 받는 유시민의원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란 책을 보앗다. 앞으로 통일의 장애가 북의 남침위협이나 천문학적 통일 비용이 아닌 닫힌 사회 닫힌 마음 이 가장 큰 장애 요인이라 보고 있는 이 사회의 젊은 인재중 한 사람답게 예리한 구석을 갖고 있엇다.
닫힌 마음 닫힌 사회에선 뚜렷한 장점과 능력을 갖춘 이도 그의 부정적인 면을 물고 늘어져 좌절시키고 그런 사회는 정작 어려운 경우를 당하면 인물을 다 매장시켯기 대문에 어려움을 극복할 인물이 없어 쩔절 맨다.
어찌보면 형편없엇다 볼수 있는 2류 독립 운동가 출신이 집권한 남한이 그래도 무장 항일세력 출신이 집권한 북한을 압도적으로 능가하게 된건 그래도 남한 사회가
상대적으로 북의 사회보다 덜 닫힌 개방 사회 경제구조를 지향하게 된데서 답을 찿을수도 있다.
우리 동기들은 부인할수 없게 순박하고 착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다소 내성적이고 앞으로 나서려 않고 뒤로 숨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침체의 모든 탓은 현 경제상황이 안 좋은 것으로 치부해 버린다.
그런 논리라면 막걸리 값도 없이 최근 힘든 산새같은 사람이 껍죽데는건 아주 어리석은 철부지같은 행동이라 볼수밖에 없다.
홈페이지만 해도 회장들의 역할이 불만스런 맘을 안가질수 없다.
몇 사람이 홈 페이지에 매달려 야호 1000호 돌파햇다. 이건 얼만마 우스운 이야긴가.
우리 딱 깨놓고 얼마나 남앗노. 언제까지 경제가 안좋아 음 난 나서긴 싫어 칼끼고.
언제나 그렇듯 내 의견이 반드시 옳다는것 아니다.
반론할 이는 지면을 통해 당당하게 반론 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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