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美人
페이지 정보

본문
靑草 우거진 골에 자난다 누언난다.
紅顔은 어데가고 백골만 묻혓느냐
잔들어 권할 이 없으니 이를 설어하노나.
외모가 중요한게 아닌거야 맞지만 분명 가슴 설레게 하는 미인은 존재한다,
문제는 꽃이 수명이 잇듯 미인도 한세월의 미모를 지닐 뿐일것이다.
위 무덤속의 미인도 한 세월은 세상 남성을 설레게한 대단한 미모와 재주의 소유자 엿으리.
그들의 美가 하늘의 축복임직도 한데 가인 박명이란 말은 뭔가 인간사의 씁슬한 여운을 남긴다.
나라를 혼란스럽게한 미모를 경국지색이라 하엿다.
양귀비를 위시한 많은 여인들 북한의 얼마전 사망한 고영희氏도 경국지색의 미인이엇다 한다. 독재자의 부인으로 물질적 풍요는 누렷겟지만 그 녀는 행복햇을까
그녀도 가인박명의 한 희생자인지도.
- 이전글사랑스런 봉황에게 산새가 04.10.03
- 다음글산새 교수님의 특강 친구란? 04.10.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