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승상의 사당을 어데가 찿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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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산림에 묻혀 학이나 더불어 조용이 살다 신선으로 등극햇어야할이를 천하욕심에 도취한 이가 찿아와 3번의 예로 간청하니 이를 수락함은 비록 天下에 높은 이름을 떨쳣으나 개인으론 불운한 죽음을 이끄는구료.
신출한 전법을 구사한 이는 많으나 공을 사람들이 존경하는건 높으신 신의와 지조 때문이리오.
홀로 거문고를 연주하며 만병을 물리치니 공의 지략이 하늘에 다앗더이다.
뜻을 이루지 못해 쓸쓸한 죽음을 맞이하니 이것도 불합리한 세상 이치를 반영하는구료.
불운한 한국민은 언제나 공의 반이라도 되는 재목을 재상으로 맞아 국운을 떨치리오.
역사속으로 함몰해간 거대한 영웅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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