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완수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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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군 무더위에 고생께나 하시겟구면. 담 마니나는 태음인 체질에 성격이 다소 과격하다? 이번 여름이 만만치 않겟구면.
더위를 자연이 주는 시련으로 겸허이 받아 들이고 마음을 비우고 맘의 앉ㅇ과 평화를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느니라.
때론 한대접의 냉막걸리에 뜻데로 풀리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을 다마 마셔버리는 것도 필요하겟지.
술고프다 징징데는 완수군에게 늘씬하게 마시는 산으로 가시오란 방안도 제시해주엇고 게시판 상황 타개를 위해 모임을 갖고 싶다는 완수군의 의도를 이해 못하는 바 아니나 만나서 별 개선의 여지가 없고 늙어 꼬부라지기 전엔 별수 없다는 흐리멍덩한 소리나 나오까 염려하는기지 남자는 뭐 대가리로 술먹는기지 돈으로 술먹는기 아이니 그 깟 대포값 때문에 만남이 지연되고 있는건 아니니 너무 실망 말지어다,
지금 동기와 피시방에 있으나 그 친구는 오자마자 고 스톱만 열심이 하고있다.
그 고스톱 개발자는 재벌이 되엇다나.
대부분 고스톱이나 하지 잘 안들어온다. 서민과 유리된 희망이 없는 정치 비젼이 없는 사회가 좇지않은 배경을 깔고 있다.
모란이 필때까지
그리고 성서 봉황 성서서 막걸리 마시다 연락하니 전화도 끊어져 버리고. 앞으로 마니 조심하시오. 일차로 옐로 카드를 제시 하갓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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