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담백하라 / 김태욱
페이지 정보

본문
.. | 차라리 떠나 가자 떠나버리자 차라리 잘가 하며 웃어버리자 사랑이 욕심처럼 쉽진 않았어 차라리 잘가 버려 행복해버려 그 웃음 기억해 마음 변해도 사랑은 남는다 아픔도 먼지처럼 날아가겠지 차라리 깨끗하게 잊어버리자 한때는 사람이 사랑을 속였지 마음 변해도 사랑은 남는다 세월 지나도 추억은 빛난다 그 웃음 기억해 마음 변해도 사랑은 남는다 세월 지나도 추억은 빛난다 어서 가라 이제 가라 떠나라 떠나고 인생 모습 내려가 |
- 이전글산새가 쓴소리한번 하것다. 04.08.02
- 다음글한결같다는 말 04.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