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껄떡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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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어떤 싯점에 세월이 흐르면 인간은 늙고 쇠퇴한다는 자연의 순리를 거부하고 영원한 젊음을 지향하여 껄떡거려 보겟다는 포부도 웅대한 아저씨 몇명이 모여 껄떡회란 난해한 모임을 하나 만들어 놓고 세월아 네월아 신나게 빨며 껄덕거리더라.
그리고 껄떡거림으로 자제하여 가정의 평화와 사회안정을 추구한다는 중용과 절제를 미덕으로 내세우는 난해한 철학을 표방하고 있엇던바 이 글을 쓰고있는 증인도 그게 무슨 소린지 이해키 어려운 면이 있더라,
그러다보니 회원된 이는 뭔가 껄떡거려야되나 싶어 군자로 칭송받던 이가 억지로 껄떡거리는 헤프닝도 연출하더라.
그들이 신나게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껄떡데며 마시고 있는 동안 일각에선 운동권 출신이 지도자가 되어 미숙한 경륜으로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언던바 앗 뜨거라 싶엇을 때는 껄덕데기도 힘들 정도로 경제상황이 힘겹게 되어 있더라.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 껄떡쇠들의 주목할만한 도전.
그들의 도전은 추억으로 묻힐것인가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껄떡쇠의 영광을 실현할것인가? 모두 지켜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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