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노숙자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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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시원한 그늘에 자리잡고 누웠다.
잠이 사르르 들었다가 깨어나보니.
그놈의 물건이 남대문 사이로 삐져 나와있었다.
혼자 중얼 거린다 "니도 집나왔나?"
그러자 그놈은 빡빡하게 섰다.
그때 하는말 "그래도 성질은 살아가지고"
그러자 그놈은 시들어 버린다
"그래 니도 죽고 싶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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