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남과 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완수 댓글 0건 조회 7,171회 작성일 04-06-18 00:00 목록 본문 이 세상에 올때에 오고 싶어서 온것도 가고싶다고 가는것도 아니지만 고해의 바다에서 운명의 파도를 타고오는 인연의 바람을 피할수는 없습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소낙비 같은 만남도 있고 매일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듯 긴세월 함께하는 인연도 있습니다 행복의 장미꽃 한아름 안겨운 사람보다 아픔의 흔적을 남긴 그대가 더 생각나는 것은 비와 바람과 구름처럼 스쳐가면서 삶의 의미를 사랑으로 가르쳐 준 소중한 인연이기 때문입니다 이전글브름展 04.06.18 다음글마음에 등불 04.06.1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