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동창회

잡담 브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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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성근
댓글 0건 조회 7,229회 작성일 04-06-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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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Bloom에 대하여
블룸은 퓰러튼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자기가
즐겨 다루는 삽화 관련 미술쪽으로 학위 받음.
대학원 공부중, 그는 국제 미술 배급회사에 동판,
석판화를 한정판으로 제작할 목적으로 고용되어
여섯 달내에,실내 판화 작업실을 설계했고 설치했다.
최고의 공급원과 그의 자유 재량권으로 제작된 판화는
전세계에 소장되어 있다.

그의 초기 작품들은 요즘 것과 비교해서는 알아 보기 힘들다.
왜냐하면 매 판마다 다른 스타일과 기법을 실험하기 때문이다.
그 성장과 경험은 값으로 칠 수 없을 정도이다.

1985년, 블룸은 다른 작가를 만나 최고의 판화 공방을 이룸으로
화가로써, 정통한 인쇄업자로서 최고의 성공을 맛보았다.

20 년간 전통적인 인쇄를 한 후, 블룸은 디지탈 드로잉이라는
새로운 매재에서 그리고 기존 그림을 복제하기보다 오리지날
프린트로서 그 그림을 인쇄하는 데 흥미를 느꼈다.

일생중 예술가가 새로운 미술 운동의 선봉에 서는 기회가
얼마나 주어질 것인가...

"나는 내가 하는 일중 얼마는 "빛을 조각하기"라고 부른다.
다른 때는 나는 그저 잉크나, 그래파이트,
물감대신 화소(畵素)로 드로잉하거나 그리고 있다.
나는 컴퓨터가 나를 위해서 무언가를 창조해주기를
청하는 법은 거의 없다.
문자그대로 요술 붓과 캔버스처럼 컴퓨터를 쓰는 것은
너무 너무 재미있다. 이런 것들은 그저 새로운 재료인 것이다.
재즈 즉흥곡을 시각적으로 작곡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나는 드디어 빠레트, 도구, 훈련을 통해 성공했다."

Belows are Giclee on paper and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