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완수가 도라왓구나.
페이지 정보

본문
요즘 게시판을 보니 완수가 돌아와 열심이 뛰고 잇구나. 보기 흐뭇하도다.
왜 술 이야기만 잔뜩 늘어놓고 불러주지 않느냐 징징대더라만 곤궁하여 콩나물 안주에 탁배기 한사발 들이키는 이 사람의 처지에 완수같은 술장군을 감히 초대키 어려웟고 현실적으로 엉터리 사이버 술이나 잔뜩 들이키지 불러내 만나고 대리운전하고 하는 게 좀 번거로운 건 사실이다.
신비로운 나라 인도가 인터넷 강국으로 부상코 잇더구만,
인터넷도 그 편리함이나 순기능 이상으로 역기능이 심각하니 인터넷 게임으로 인한 아동들의 피해는 너무 심각하여 나부터 몇번이나 컴을 부셔버리려 햇으니까.
그들이 과반의 마진구조로 다른 벤처를 다 밀어내고 요지를 독점코 있더구만.
인터넷은 편지쓰기도 궤몰시켯고 대부분 사람들은 글을 만들어 쓴다는 것이 어렵게 되어버렷다.
듣자하니 사공이 완수하고 이 사람도 불러 막걸리 한잔 산다는 데 사공의 낙천적이고 스로우한 성격으로 볼때 한 몇년 걸리겟구나.
완수말데로 그 때까지 살아나 있을지.
- 이전글청하보경사 산행때..2 04.06.11
- 다음글대나무 꽃 04.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