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는 한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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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너는 하늘이 되어라
나는 바다가 될지니
우리 서로 마주보며 살아가자
평생을 바라보며 살아가자
너는 나를 눈시리게 바라보다가
눈이 파랗게 멍들고
나는 그리움에 일렁이다가
가슴이 하얗게 부셔져도
그것이 인년이라면
우리 꼭 이많큼의 거리에서
억겁을 마주보자
좋은시가있어올려봅니다
요번 일요일 재경체육대회에 여러가지 바쁜일도 뒤로한체 한마음이 되어 서울까지 갔다온 동기생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30여년전 동심으로 돌아가 옛친구들을 많이 만나보았읍니다 그리고 동기생과 같이온 가족7명 에게도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서로 동참하여 같이 할수있는 진심어린 모임이 되길바라며 그렇게 성숙되길 원합니다
동기생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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