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친애하는 친구 근국 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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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도 삐끼어 돌아선 공간에 혼자 놀기도 찐 맛 없고 나두야 떠나련다 고하려 들어 왓더니 배 선생의 노고가 놀라와 내가 잠시 잘못 생각한듯 하도다.
기실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선 상당한 시행착오와 어려움의 과정이 필요한거지. 이것을 이겨낸 이들만이 성취의 단 맛을 맛보는 거지.
실제로 서민 가정에 컴이 한대 정도 있다고 해봐야 애들이 독점하고 있을거고 친구들은 접근도 쉽지 않으리라.---------그리고 글을 만든다는 것도 경험없는 이들은 쉽지 않으리라.
탁배기 한사발에 글 하나씩 만들어내는 산새 교수님관 입장이 틀리리라.
이승수가 봣다면 또 씹겟구만.
모두가 소극적 자기방어 자세만 취한다면 배총무 스타일의 역동적 인물이 필요하다.
그리고 완수군은 뜻이 그러하다면 약간 휴식의 시간을 가지시라 권하고 싶다.
그러나 언젠가는-------컴온 베이비-------화려한 부활-------
40후반의 우리 나이 안주하기 쉬운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긍정적 차원의 투쟁만이 잠재된 생명의 애너지를 불싸를수 있다.
산새 교수님이 홈페이지의 두 주역에게 축복의 메시지를 보낸다. 건승하거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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