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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산새 교수님의 지역감정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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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우
댓글 0건 조회 7,247회 작성일 0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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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지역감정   이번  선거에서도   심각하더구만.   내  몰라라하면  편켓지만   대부분  2세를  남기는   우리들로선   우리   아이들만은   그런   불행한  사회에서    살아가게해선   아니되겟죠.

서로가  저 쪽이  더하다   저들이   그러니  어쩔수없다식의   고리타분한   자세보단   자기지역의  문제라도  잡으려고  애쓰는  게    전향적  자세겟죠.

나는  조선말기   유명한  자린고비  이야기를  유심이  보앗는  데   그  경상도의  대단한  자린고비와  대적코자  전라도  자린고비가   그  당시  그  먼길을  찿아온  예를  보앗다.   그리고   아무리  자린고비라도   자기  먹는  식으로  밥  대접은  하는  데   문풍지  떨어진  걸  전라  자린고비가  갖고있던  걸로  붙이고   그  문풍지  조각을  전라가  회수해 가는  데     그기  묻은  밥풀을   몇리나  쫗아가  회수하는  스토린  데  전라의   놀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경상자린고비의  승리엿다.

그런데   노후에  경상자린고비는  자기재산을  풀어  흉년에  굶주린   영호남의  빈민들을  구제햇는  바  그  비가  전하는  실존인물이다.

즉  조선말기의  풍습에도  지역감정은   그리  심각치  않앗다  볼수  있다.

그것이   왜  이리  되엇냐는    다  어느정도  알끼고   이번에  해결의  실마리정도는  보엿다니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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