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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ryun High School Graduates Association

잡담 사랑하는 완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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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8기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99회 작성일 04-04-24 00:00

본문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조용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


하얀 외로움에 그대 눈을 밝히면


세상의 먼바다에 그대 돌아오세요


창밖에 홀로 앉아 그댈 기다립니다.


 


나 여기 기다리다 돌이 되리다.


 


배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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