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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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명의 아들을 둔 남자가 있었다.
그는 막내 아들을 유난히 구박했다.
다른 아들과 성격이나 인상도 다르고,
심지어 머리 색깔까지 달랐다.




"막내는 내 자식이 아니라 마누라가
바람 피워서 얻은 자식이 분명해"




** 마침내 하늘의 부름을 받은 그는 아내와 막내를
용서해주리라 생각하고 조용히 물었다.



*** "여보 내가 죽을때가 되니 20년동안 막내놈을
구박한 것이 마음에 걸리는구려
모든것을 용서해줄테니 진실을 말해주구려
저놈의 애비는 대체 누구란 말이요?"






** 그러자 아내가 체념한 듯이 말했다.






** 사실은 그애만 당신 자식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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