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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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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죽엽
댓글 0건 조회 7,196회 작성일 04-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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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어제 봄비가 내리더니

오늘 따사로운 봄햇살이 눈부시다.


마음이 먼산으로 내마음을 요동치게한다.

알수없는 그리움으로 연민이 밀려온다.


어제 내려오는 산사에서

꽃망울 터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세월에

아련함이 들었다.


그대 사랑하는 내사람아

그어느곳에서 봄을 맞으시는지...


향긋한 봄향기 내마음 보냅니다

화알짝 웃는 얼굴로 반겨 주시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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