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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ryun High School Graduates Association

잡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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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우
댓글 0건 조회 7,097회 작성일 04-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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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는  사과가  아니고  양해를  구하는  사과다.

3월  산행에  가기로  떠벌이고  불참게되럿으니   미안하도다.
추워서  9명박에  못왓다니  더더욱  미안.

실제로   요즘  내가  맘이  편치   않아  심적  여유가  별로  없다.
사람이   허세로  버티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일도  잘  안풀리고.

배선상  박만경  회장   참석  바란다는   메시지  들엇는  데   송구하오이다. 쪼까  안정을  구축하고  애용하는 썬그라스  끼고   쪼코렛  한보따리  짊어지고   다시  출현하갓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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