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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삐애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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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우
댓글 0건 조회 7,231회 작성일 04-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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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수 친구의 글을  읽고     실제   너무  극소수의   사람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이  게시판에   상당이  위기감을  느낀다.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무리하게  친구  만나기도  힘든  데    부담없이  대화를  나눌수  있는  이  좋은  장소가   왜  이리  지지부진 한지    본인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잇다.

우리는  침묵이  미덕인  장기독재를  거쳐오면 서     토론이나  자기  의사  표시에    근본적으로  취약한  지  모른다.

그리고   이  사람의  글에  대해   부정적으로  비꼬는  이들이  많앗다.
무슨  고료가  나오는  곳도  아닌  데  그렇게    이야기  해버리면  누가  글  쓰고  싶겟는가?

그리고  본인도    이젠  민생고  문제에  부딪혀     많은  신경쓰기가  힘들다.

문학을  전공하고  교직이라    시간 여유가  상대적으로  있어보이는   교원  친구들  김명호  홍태면   등  친구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해  본다.
아울러  완수 친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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