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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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주군 이 시간 태종대 바닷가 백사장에서 홀로 색스폰 불며 고독과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으신가. 아주 보기 좋아요.
술마시는 거나 좋아하고 시나 애호하던 나의 스타일과는 달리 자넨 준수한 외모에 홀로 예술의 세계를 구축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취미생활을 심화시켜가곤 햇지.
지난 해는 우린 만나진 못햇지만 업에서 떠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지게된 공통면이 있엇지. 친구들과 동네산에 갔다가 산공기가 너무 좋아 부산에서도 산에가라고 휴대폰 통화하곤 통화도 못햇구만. 연결이 잘 안되더라고.
꼭 만나 술 마셔야 맛인가. 마음 속에 살아있는 친구면 되지. 새마을호로 1시간 약간 더걸리는 거리면서도 서로가 좀 소극적인 면이 있지.
지난해엔 술마시고 글 쓰고 김삿갓 흉네내고 컴퓨터 공부 좀하고 임영욱 총무가 한다는 사업 기웃거려 보고 그러다 보니 어째 한 해 흘러가데.
올해엔 자네도 개업할 가능성이 많고 나도 현실 전선에 복귀 해야지.
경제축적이 어느정도 되면 해운대나 태종대에 별장이나 하나 사서 문학공부 취미인 글 쓰기나 즐기고 바닷가를 함께 거닐며 자네의 애련한 색스폰 소리나 들었으면.
술마시는 거나 좋아하고 시나 애호하던 나의 스타일과는 달리 자넨 준수한 외모에 홀로 예술의 세계를 구축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취미생활을 심화시켜가곤 햇지.
지난 해는 우린 만나진 못햇지만 업에서 떠나 자신을 돌아볼 시간을 가지게된 공통면이 있엇지. 친구들과 동네산에 갔다가 산공기가 너무 좋아 부산에서도 산에가라고 휴대폰 통화하곤 통화도 못햇구만. 연결이 잘 안되더라고.
꼭 만나 술 마셔야 맛인가. 마음 속에 살아있는 친구면 되지. 새마을호로 1시간 약간 더걸리는 거리면서도 서로가 좀 소극적인 면이 있지.
지난해엔 술마시고 글 쓰고 김삿갓 흉네내고 컴퓨터 공부 좀하고 임영욱 총무가 한다는 사업 기웃거려 보고 그러다 보니 어째 한 해 흘러가데.
올해엔 자네도 개업할 가능성이 많고 나도 현실 전선에 복귀 해야지.
경제축적이 어느정도 되면 해운대나 태종대에 별장이나 하나 사서 문학공부 취미인 글 쓰기나 즐기고 바닷가를 함께 거닐며 자네의 애련한 색스폰 소리나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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