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포항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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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밤 이상조 동기의 부친상을 조문하러 포항을 방문하고 약간 피곤한 상태에서 글 쓰고 있음. 임영욱이가 총무로서 회장단을 대표하는 입장이었고 난 상조와의 옛정 또 백수의 의무 정도
동기회에서 보낸 흰국화가 찬 바람속에서 빛을 발하며 우리 동기회의 굳건함을 웅변해 주고 있엇다. 73세로 세상을 달리하신 상조 어르신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며 그자리에서 부산의 신주식 치과원장 포항서 근무하는 김호경 동기를 만날수 있엇다.
3시간을 부인과 차를 몰아 찿아온 신주식 동기에게서 큰 사업가의 적극적 생활 자세를 느낄수 있엇고 김호경 동기도 아주 건강해 보엿다.
그리고 그 친구들은 동기회 홈페이지 운영 소식을 잘 모르고 방문 한적도 없엇다. 뭔가 홍보 부족 대화 부족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엇다. 그리고 동기들 모인건이 있엇을 때 이렇게 글을 올려 내용을 이야기 해 주엇으면 좋겟다.
김재우 스타일로 죽도 시장에서 뭐 없나? 고함 질럿지만 모두가 어설픈 미소만 ? 에라이 우리 동기들 더욱 더 분발 해야겟어요. 특히 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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