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강렬하게 타오르는 24기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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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 12일의 대륜고 총동창회 체육대회는 우리24기의 동기스토리에도 기억될날로 남게 될것이다.
다른 기수와 비교될수없는 62명이나 되는 놀라운 참여율 끝까지 최선을 다해
3위라는 다소 노털기로서는 놀라운 성적 그 체육회를 지켜본 나로서는 많은 감동적 장면을 목격하엿다.
거대한 몸집을 날려 한게의 힘든 공을 살려낸 김성배 동기의 호투는 한편 곰돌이의 재롱이엇고 불필요한 살집은 일절 용납않는 이철우 동기의 날렵한 몸매와 강공과의 정면대결은 한편의 장엄한 드라마엿다.
남편의 모교운동장을 달리기 우승을 위해 열심이 질주한 동기부인들의 자태는 한폭의 아름다움 그 자체엿다.
우리 동기는 힘들게 산을 타며 함께 땀흘리고 발가벗고 함께 사우나한 기반을 다지며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2차 3차 로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지며 분위기살리기위해 귀한 자금을 아낀없이 푼
윤원보 이철우 동기 정말 잘나 보인다.
동기회의 앞날은 밝고 그 문은 어느 동기에게나 평등하게 개방 되어있다. 아우러 올해
동기회를 크게 신장시킨 총무단과 이를 적극 지원한 윤원보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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