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사람을 만나 사랑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웃음 지을수 있었고
사랑에 행복만 있음에
세상이 너무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한사람을 만나 이별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눈물 흘릴수 있었고
사랑에 슬픔만 있기에
세상이 너무너무 싫었습니다.
사랑을 시작해 한없이 웃어보았고
사랑을 마치고 한없이 울어보았습니다.
또다시 사랑이 제곁에 찾아온다면
전 아마도 바보같은 짓을 되풀이 할 것입니다.
그 슬픔을 잊기위해 사랑을 시작할 것이고
그 사랑이 시작되면 또 행복해지겠지요.
그리고 또 언젠가는 사랑에 아파하겠지요.
영원한 사랑이 존재는 할까요?
인생이란 것이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고 행복해하고 아파하고
그렇게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우리는
그 모든것이 추억으로 기억되어 있겠지요.
좋은 추억이라 오래 기억될수도 있고
나쁜 추억이라 빨리 잊혀질수도 있고
우린 이제부터 누군가에게든
좋은 추억거리로 오래 기억될수 있도록
좋은 모습만 보여주도록 합시다.
시월의 마지막날... 좋은 추억들 마니마니 만드시구요..
감기조심 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