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냥 울적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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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시판에 들러보니 최근엔 별 글도 안 보이고 김완수 동문이 홀로 고군분투
하고 있구나 국문학 선상님에 말술 마신다는 시지 친구는 와 그 화려한 글쏨씨 좀
안 보여 주노 요즘은 어찌나 힘들다카이 친구 한테 술 한 잔 사 돌라는겄도 입이 안떨어지는 세상이제 고교때 古文에 江湖에 병이 깊어 竹林에 누웠더니 란 문장을 그리 좋아 했는데 지난일요일 빗속에 홀로 산 을 타며 내신세가 꼭 그리 된거 같더구만
고 독속에서 깊이 성숙해 가고 거기서 사람사랑을 더욱더 느낄수 있으련가
요즘은 사공 원과 매일 만나는데 혹시 집에 전화기 수리하고싶은거 있으면
사공사무실에 맡겨 놓아라 가진 재주 라곤 그거뿐이니 혹 도움이 될런지
돈?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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