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등급심사 까다롭네
페이지 정보

본문
내가 올린 춘화도가 지워졌구나.
등급심사위원장이신 배근국동기가 훈장님이신걸 내가 깜빡했네.
ㅎㅎㅎㅎㅎ
사실은 나도 좀 과하다 싶어서
다른 학교 동기회창에 올려진것을
일정 시일동안 지켜보다가 별 말썽이 없는것을 보고
여기로 퍼 왔었는데..
어린 우리 후배님들도 들락거릴 수 있는 창이라니
조심은 해야겠지.
솔직히,
좀 머뭇거려지네.
여기에 올리기 전에 내가 등급심사를 할 기준을 어떻게 둬야할지.
그렇다고 공자님 말씀 같은 좋은 글만 올린다면
넘 딱딱할 것 같고...
여기는 일상의 피로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쉼터가 될 수 있음이 바람직할텐데.....
우리 나이에 여기와서 뭐 그리 할 말이 많다고 많은 친구들이 여기와서 글 올릴게 많겠냐?
한 친구라도 더 모이고 글 올리기에 동참시키기위해
앞으로도 내가 재밋거리를 가져올테니
등급심사는 심사위원장이신 배근국동기가 잘 알아서 해주시고
(심사기준 좀 낮춰주면 좋겠쑤다.....ㅎㅎㅎㅎㅎㅎ)
여기 동참하는 동기들이 점점 불어났으면 좋겠다.
- 이전글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03.07.02
- 다음글전직상 헬프 미 03.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