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기회 총회에 꼭 참석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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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골짜기 마다 하얀 눈들이 형형색색으로 두덩을 이루더니 봄 눈녹듯이...란 말처럼 봄비가 내리니 눈두덩이들이 녹아 시냇물을 이루어 졸졸흐르는 것을 보면 자연의 조화가 참 신비스럽다는 것을 느낄 수 있구료!
봄!!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다가 까무작 몰란다는 "경칩"을 며칠 앞두고 봄이 코앞에 와있는 이즈음, 동기생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봄기운에 활기찬 나날을 보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지난해 12월마지막 추운겨울날 우리끼리 만나서 축제의 한마당을 보낸 후 아쉬움을 간직한 채, 헤어진 지가 엊그제 같은데 해가 바뀌고 꽃이 피는 봄이 성큼 닥아 옵니다.
우리가 또 만나야지요! 만나서 그리운 얼굴들을 맞대고 이야기 꽃을 피웁시다.
그리하여 3월 12일(수)은 동기회 총회를 겸하여 모이는 것이니 그 동안 못봤던 친구들의 얼굴도 볼 겸 가급적이면 부부동반으로 꼬옥 참석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회장 장 길 남
봄!!
개구리가 겨울잠을 자다가 까무작 몰란다는 "경칩"을 며칠 앞두고 봄이 코앞에 와있는 이즈음, 동기생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봄기운에 활기찬 나날을 보내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동기생 여러분!
지난해 12월마지막 추운겨울날 우리끼리 만나서 축제의 한마당을 보낸 후 아쉬움을 간직한 채, 헤어진 지가 엊그제 같은데 해가 바뀌고 꽃이 피는 봄이 성큼 닥아 옵니다.
우리가 또 만나야지요! 만나서 그리운 얼굴들을 맞대고 이야기 꽃을 피웁시다.
그리하여 3월 12일(수)은 동기회 총회를 겸하여 모이는 것이니 그 동안 못봤던 친구들의 얼굴도 볼 겸 가급적이면 부부동반으로 꼬옥 참석하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회장 장 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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