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겡끼데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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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지금 몇명이나 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줄은 잘 모르겠다만
다들 너무 반가우이.
명한, 형모, 죽통... 오랜만인데도 친근하기만한 느낌의 이름들을 보니
지금은 사라진 그 넓던 학교 운동장이 생각나네. 참참참. 오랜만이다.
언젠가 다들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내 주위 놈들에게 빨리 알려야겠구만.
참 형모야. 떼밀이는 잘 지내나?
내 메일주소를 남기니 궁금한 사람은 연락해
thesky@sktelecom.com
다들 너무 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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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그 넓던 학교 운동장이 생각나네. 참참참. 오랜만이다.
언젠가 다들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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