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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 보시오
이 어려운 시기에 모두 다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구려.

살아간다는 것이 지겨운 이십대가 훌쩍 지나버리고
어느새 삶의 무게가 버거운 삼십대 정점으로 치달아 가고 있소

우리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벌써 십오년째요..
이제 모두가 모두를 그리워 할때도 되지 않았소.

벗님들. 대륜이 그리우면 클릭하구려 .
하루에 한번씩... 대륜35기로


방명록에 내가 처음 글을 남기는 행운을 얻었다.(관리자 빼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최소한 30년이상 홈페이지가 있을건데
내가 처음으로 글을 올리려니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기분도 좋네요
우리 동기가 이렇게 빨리 홈페이지를 만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회장단과 여러동기들 그리고 관리자 손명한아(별명 록키, PC방 사장임 ) .
정말 수고 많이 했다.

여기에 들어오니 감회가 새롭고 어울리지 않게 옛날에 읽은
성경 한구절이 생각이 난다.

" 네 처음은 비록 微弱하나, 네 나중은 심히 昌大하리라"

동기 여러분
우리 열심히 클릭클릭 합시다.
35기 파이팅!!!!.

ps. 회장은 뭐하노. 동기 홈페이지 만들었으만 한말씀 해야되는거 아이가.
퍼떡 글 올리라.....

그리고 저에게 메일보내실분은 아래 박경일을 클릭하시고
좋은말 나쁜말 많이 보내세요...

박경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