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종병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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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새가 엇디하야 영화평론 까지 쓰게되엇노.
하기사 고료받고 스는 것도 아이고 필 가는 데로 휘갈긴 들 누가 무슨 말하랴.
일단 꾀나 많은 이들이 관람하야 이바구는 된다치고
처참한 조선 민초들의 고통을 잘 보앗디요.
궁민들이 독독치 못하야 우매한 군주에 집권세력과 같이하면
그 고통은 궁민들에게 직격탄으로 떨어지니
닥치고 선거 똑똑히 하셈.
활영화의 두드러진 특징은 상대방 청나라 장수들의 이미지도 살려놓아 대비를 잘 이루어 균형감과 극적 재미를 살려놓은 거지
젊은 감독의 우수한 두뇌를 느낄수 잇엇지.
역사와 오락이 비빔밥된 그 정도면 아주 수작이라고 보여지고
산새는 이런 공상을 하여보앗지.
활을 사랑하여 꾸준이 활소기를 연마하는 많은 시민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오랑케들이 함부러 넘볼수 잇을 가
소리없는 병기 화살이 날아와 목구멍을 시원하게 바람쏘게 해줄텐데
이런 거 골프채로는 절대 못하죠.
활쏘기가 더욱 시민들에게 사랑받으며 성장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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