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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경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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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완수
댓글 0건 조회 7,999회 작성일 11-12-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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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




 




 




 






  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여~긴~  지하철 경로석지하철 경로석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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