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대단한 샛별 24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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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무는 특히 본인으로서는 다사다난햇던 해의 24 망년회에 참석햇엇죠.
산새는 이번에 부각된 두 인물 박 해덕 물러가는 회장과 권병기 총무를 유심이 보앗어요.
동기회는 이렇케 씩씩하게 운영하는거야란 모법답안을 제출하고 늠름하게 자리하고 있는 두 새로운 인물들을 경외의 눈빛으로 바라보앗죠.
행사도 많이 만들고 서울 체육대회 동창회관건립등의 난제를 거뜬이 해결하고 우량재정을 유지햇으며 행사마다 높은 참여율을 이끌어네엇던 그들의 역량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는 본인을 발견햇어요.
그러고보니 산새가 풀로 봉투붙이던 시절보다 디지털 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자금 동원되는 수단은 문자로 사살 확인사살 마지막 한방 골로보내기식으로 압박하니 어지간한 강심장 아니고야 어찌 도망갈수 있으랴.
영원한 잰틀맨 닥터 이장희군의 차기회장 등극도 한편의 드라마엿어요.
24기의 숨은 풍부한 인재풀을 입증함과 동시에 선비타입의 온유한 이들도 얼마던지 회장을 맡을수 있다는 참 민주사회의 실현을 산새가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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